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14일 각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 상반기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 물품이 필요한 전국사회복지시설의 신청으로 연 2회 진행되며, 광주모금회에서는 이날 광주지역내 사회복지시설 83곳에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 472박스를 지원했다.
광주모금회 한상원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후원하는 물품은 청결관리가 취약한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시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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