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승덕종합건설(주) 조백윤 대표이사가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백윤 대표이사는 5년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광주 80호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조 대표이사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으로 더 많은 나눔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좋은 일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모금사업으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010년 1호 회원을 시작으로 이날 80호 회원이 탄생했다. 조백윤 대표이사는 2018년 6번째 가입이며, 조 대표를 포함한 총 80명의 회원이 현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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