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호 “연속성 있는 군정으로 행복한 신안 만들 것”
고길호 “연속성 있는 군정으로 행복한 신안 만들 것”
  • 이완수 기자
  • 승인 2018.05.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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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민 본격 접촉 광폭행보 ‘눈길’
흑산권 개발로 관광객 500만명 ‘완성’
고길호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군민들을 찾아 지지도 확산에 나섰다.
고길호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군민들을 찾아 지지도 확산에 나섰다.

“다가 올 민선 7기는 우리 신안군의 미래에 운명이 걸려 있는 만큼 변함없는 연속성을 이어 그 기틀을 반석위에 올려놓겠다”

고길호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민선 6기 신안군수 재직을 밑거름 삼아 무소속 출마선언 후 군민들을 찾아 본격적으로 표심을 찾아나서는 등 광폭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고길호 예비후보는 17일“민선 6기 정직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한 행정과 어르신과 청년을 넘어 후손들이 살기 좋은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알뜰한 행정을 펼쳐 부채 없는 군 살림을 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민선 7기에는 더욱더 정이 넘치는 화합을 통한 연속성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다져놓은 사업의 연속성 있는 사업을 변함없이 추진해 어르신과 후손이 행복한 신안군을 만들겠다”며 주요공약으로 ▲성장동력의 기반이 되는 십자형도로의 완성 ▲신안관광 500만명 시대 조기완성을 위한 흑산권 개발 ▲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기초적 시설과 지원 등을 내놨다.

이날 고길호 신안군수 예비후보는“어르신들의 삶의 현장이 고난이 아닌 후손에 의한 보람된 노후가 보장되기 위해서는 신안의 현장에 미래에 대한 희망이 주어져야한다”며 “농어업과 수산을 포함해 지역특성에 따른 특산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화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에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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