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광주역 활성화 방안 제시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광주역 활성화 방안 제시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8.05.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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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광주역 활성화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이 고용과 생산 유발효과가 큰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KTX재진입이 불가하여 광주역이 활성화지 못하면 현실적 대안은 도시재생으로 가는 것”이라면서 “광주역 문제는 북구 주민들과 시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는 전제를 달았다.

문 예비후보는 “인근 일신방직 일원에 스마트융합 첨단섬유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중흥동 청춘창의력시장과 연계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면서 “어두운 광주역 유휴공간에 AR․VR제작지원센터를 유치하여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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