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광주시당, 광역·기초의원 14명 공천 확정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광역·기초의원 14명 공천 확정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8.04.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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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권은희)은 30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역의원·기초의원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신청자 14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지난 27일 제1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광역의원 신청자 6명, 기초의원 신청자 8명을 심사해 공직선거후보자로 추천했으며,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됐다.

바른미래당 광주 광역의원 후보자는 ▲동구 제2선거구 박대현 ▲광산구 제1선거구 정진태 ▲광산구 제2선거구 문영주 ▲광산구 제3선거구 조승유 ▲광산구 제4선거구 김동호 ▲광산구 제5선거구 김옥자 예비후보이다.

또, 기초의원 신청자 ▲ 동구 가선거구 김성숙 ▲동구 나선거구 김용임(가), 김대성(나), ▲서구 나선거구 송원영 ▲광산구 가선거구 김동권 ▲광산구 다선거구 조남주 ▲광산구 라선거구 김상보 ▲광산구 마선거구 이준형을 1차 공천자로 확정하고, 다음달 3일까지 추가 신청자가 없을때는 단수 후보로 확정하기로 했다.

동구 나선거구 김용임, 김대성은 복수 후보로 추천하고 순번 배정은 김용임 가, 김대성은 나로 확정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 후보로 확정된 광역의원 선거구 6곳을 제외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신청을 5월 3일까지 연장해 재공고하고, 비례대표 광역의원·기초의원도 5월 3일까지 추가 재신청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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