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단수추천 후보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철)는 27일 제18차 회의를 통해 광주 남구청장 후보자에 대한 심사결과 김병내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단수추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단수추천 사유에 대해 시당은 “중앙당 공천심사기준 및 방법의 단수 및 경선 후보자 선정기준과 방법 중 심사총점이 1등 후보자와 2등 후보자의 차이가 20점 이상일 때, 여론조사(공천적합도)에서 1등 후보자와 2등 후보자의 차이가 20% 이상일 때는 단수추천이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위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여 김병내 후보를 단수추천 의결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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