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돕는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유광종) 외 13명의 임직원은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양안숙 본부장으로부터 효령타운 현황을 간단히 청취한 뒤, 자치위원회 박영수 회장의 안내로 오전 11시 20분부터 12시 40분까지 배식봉사를 하였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유광종)은 배식봉사를 마친 후 양안숙 본부장, 자치회장 박영수와 도시공사 임직원 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공사 내 업무에 밀려 어르신들을 늦게 찾게 돼 송구스럽다"고 말을 꺼낸 뒤, "효령복지타운에서 어른신들의 편안한 모습을 보면서 방문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 돕는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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