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2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인삼환 공진단 만들어 먹기 등 인삼 먹거리 푸짐
인삼환 공진단 만들어 먹기 등 인삼 먹거리 푸짐
꽃 피는 4월에 쌉싸름한 인삼향과 함께 ‘건강,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이란 슬로건으로 광주 지역을 건강과 힐링, 재미로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인삼의 종주지 충남 금산군이 주최하는 첫 번째 광주인삼특별전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에는 금산군이 특별 엄선한 20여개 인삼제조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들이 참가해 산지에서 직접 출하된 수삼을 비롯해 홍삼, 정과, 절편 등을 시음과 함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인삼차 무료 시음 및 생삼쥬스‧인삼환 공진단 만들어 먹기 체험 등 인삼음식체험에서부터 수삼낚시, 인삼캐기체험, 인삼무게 맞추기, 인삼 엿장수, 약초향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광주시민을 맞이한다.
이번 금산인삼박람회는 그 어느 해보다 차별화되고 특화됐다. 낮 12시 이전 방문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기념품 제공 및 방문객 대상 미니게임 이벤 트 등 다채로운 서비스로 광주시민들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행사장을 찾는 광주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금산군이 검증한 인삼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참여업체선정에서부터 제품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다”며 “인삼에 대해 바르게 알고 비교해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광주특별전에 많은 관심을 바랬다.
금산군인삼 약초기업인협의회도 “행사의 질 향상과 신나는 콘텐츠로 방문객이 감동하는 행사로 마련해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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