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올림픽 기록 경신...황대헌-김도겸-곽윤기-임효준 4인조
대한민국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대표팀이 올림픽 기록을 깨며 결승 진출했다.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황대헌-김도겸-곽윤기-임효준 4인조가 6분34초51로 피니시라인에 들어오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중국이 전 경기에서 세운 올림픽 기록(6분36초60)을 깼다.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은 22일 오후 9시에 열리며 한국은, 헝가리, 캐나다, 중국과 경쟁한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