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동문화포럼 4월 세미나]아시아문화전당 식재 조경 전면 재검토 주장 나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식재 조경이 기후변화와 지역성을 반영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태후 조경연구가는 26일 대동문화포럼(집행위원장 임우진) 주최로 빛고을문화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4월 세미나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조경에 대하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온난화 현상으로 점차 난대림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남부지역의 소나무가 죽어가고 있다는 점과 백두산, 한라산 등 1천 미터 고지에서 살고 있는 구상나무 등을 식재조경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은 장기적인 안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가는 “특히 지하로 들어간 아시아문화전당은 그 자체가 거대한 콘크리트 대형 화분 역할을 하고 있고 그 안에 나무가 들어간 모양이어서 나무의 생존성에 의심이 간다”면서 “최근 토론회 | 시민의소리 | 2011-04-26 17: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