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문상기 대표이사, “권력, 자본으로 독립된 바른언론” 강조
<시민의소리>문상기 대표이사, “권력, 자본으로 독립된 바른언론” 강조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7.12.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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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언론부문 대상 수상
▲시민의소리 문상기 대표이사가 지난 11월 30일 CMB광주방송국 공개홀에서 제8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의소리> 문상기 대표이사가 제8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발전정책연구원 주최,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30일 CMB광주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렸다.

한국지역발전대상은 2009년 제1회 시상식으로 시작해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문상기 대표이사는 축하소감으로 “시민의소리는 지역 언론으로서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대안언론으로 힘든 길을 걷고 있지만, 시민들의 아픔과 목소리를 대변해 사회의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바른언론, 바른 지역신문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각 분야의 수상자로 정책부문 박혜자, 지역부문 이웅범, 사회부문 이성춘, 문화부문 정소윤, 봉사부문 송경순, 체육부문 차영수, 단체부문 황하택 씨가 제8회 한국지역발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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