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한 활동발표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28일 광주시교육청 혁신교육페스티벌과 함께 하는 “2017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2017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사례발표회는 광주교육연수원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동아리 3팀, 사회참여활동 ‘벌새프로젝트’ 운영 동아리 7팀 등 총 10팀이 발표했다.
청소년 사회참여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7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사례발표회는 2017년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학교, 가정, 사회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한 사회참여활동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였다.
청소년 활동이 단순 활동이 아닌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회참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사례발표회는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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