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문기술인력 채용박람회 개최
2017년 전문기술인력 채용박람회 개최
  • 이상수 시민기자
  • 승인 2017.11.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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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기술을 익힌 훈련생 참여 채용박람회 성황
우수·중소중견기업 110명 취업확정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원장 김채진)은 9일 기계설계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기업과 현장 실무기술을 익힌 광주인력개발원 훈련생이 참여하는 ‘2017년 전문기술인력 채용박람회’를 열고, 110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이번 행사에는 ㈜연호엠에스, ㈜세화이이엠씨, ㈜무진서비스 등 광주지역 50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하여 기계설계, CAD/CAM 등 양질의 기술직 152명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고, 광주인력개발원에서 기업 맞춤 실무기술을 배운 직업훈련생 400여명을 포함한 기술직 구직자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스탁 상장 중견기업인 ㈜세화아이엠씨에 취업이 확정된 송효빈 씨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취업을 하지 못해 광주인력개발원에 입학하여 금형설계 및 제작기술을 익혀서 이번에 취업의 기회를 얻었다. 송 씨는 11월말부터 자동차 타이어 금형 가공 엔지니어로 근무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많은 취업자를 배출하기 위해 광주인력개발원은 1개월 전부터 채용과 관련된 업무협약이 체결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양질의 기술직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만을 참여시켰고, 그 결과 많은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기도 했다.

광주인력개발원 김채진 원장은 “전문기술직으로 취업한 후 최소 2년정도 일학습병행제 참여 등의 다양한 실무재교육을 받아 기술자로 인정받으면 평생 직업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으니, 구직자들이 좀더 미래를 보고 착한 일자리 선택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취업관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한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서는 청년층 구직자에게 장기근속과 목돈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제도를 안내했다. 

또 광주지방병무청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제도에 대해, 조선이공대학에서는 중소기업계약학과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취업 후에도 계속 학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일학습병행제 참여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문기술인력 채용박람회는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그리고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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