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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학교로 지방선거 본격 채비첫 강의, 지방분권·다당제 개헌 이끌어줄 것 주문
김승원 시민기자  |  siminsori@simi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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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6  1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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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지역의 각 정치세력이 내부 모색에 들어간 상황인 가운데 시민들을 위한 시민정치학교가 열린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정의로운 시민정치학교’를 개설하고 첫 강의를 시작하여 지방선거 본격 채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에 의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표 진보정당인 정의당을 통한 지방정치 혁신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정치학교를 개설하였으며 각 강좌마다 광주광역시의 주요 현안과 관계있는 전문가를 초대하여 강의와 토론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강좌는 지난 10월 25일에 개최되었고, 전남대 사학과 최영태 교수가 ‘개헌과 정치개혁’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25명으로 선착순 마감된 강좌에 그보다 많은 수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열기가 뜨거웠다.

최영태 교수는 이 날 강좌에서 촛불혁명이 남긴 최후의 과제는 개헌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당제를 제도화 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과 이에 대한 헌법적 근거의 마련, 그리고 정치, 경제, 문화, 일자리 등 거의 대부분의 영역이 날로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을 타파할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선거제도 개혁과 지방분권 개헌과 같은 사회 대개혁에 가장 큰 열의를 갖고 있는 정의당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의당의 시민정치학교는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를 위한 과제 (김종필 광주환경운동연합)’, ‘지방재정의 감시 (이상석 공익재정연구소)’, ‘광주지역 복지정책의 방향과 과제 (박종민 복지공감)’, ‘광주시정 종합평가’등의 주제로 이어지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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