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예술공간에서 프랑스 문화를 엿보다
그림책 예술공간에서 프랑스 문화를 엿보다
  • 이훈규 시민기자
  • 승인 2017.10.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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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도서관, 오는 16~22일 그림책과 프랑스 문화주간 운영

그림책특화도서관인 이야기꽃도서관은 그림책과 프랑스 문화주간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

프랑스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인문학과 영화, 프랑스 의식주와 놀이문화, 그림책 콘서트까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프랑스 문화와 그림책의 교집합을 만나보는 시간이다. 그림책 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열린다.

다음은 행사 일정이다.

△프랑스 여행=17일 오전 10~12시, 장소 너른마루, 누구나 50여 명, 프랑스 여행을 통해 바라본 그림책 인문학, 강사 최승은·뒤락 레티시아 아니(광주프랑스문화원)

△프랑스 자수=18일 오전 10~12시, 장소 와글와글, 성인 20여 명, 손수건 활용해 프랑스식 자수법 배우고 만들기, 강사 박현희(프랑스 자수 전문가)

△프랑스 인문학=19일 오전 10~12시, 장소 너른마루, 누구나 100여 명, 프랑스 역사를 통해 나타난 그림책과의 관계탐구, 강사 이호백(그림책작가·재미마주 대표)

△프랑스 영화=20일 오전 10~12시, 장소 너른마루, 누구나 100여 명, 영화 설명과 함께 보는 프랑스 영화, 강사 최승은·이아꼬바지 까미유(광주프랑스문화원)

△프랑스 어린이 놀이=21일 오전 10시~10시 45분·11시~11시 45분, 장소 만드실, 7~13살 40여 명, 프랑스 어린이들이 즐기는 동요·손인형극·놀이소개 및 활동하기, 서울 프랑스 알리앙스 강사

△프랑스빵=22일 오전 10시~12시 30분·오후 2시~4시 30분, 장소 르블레(프랑스빵집), 7~20살 미만 40여 명, 프랑스빵을 만들어 보고 시식·굽는 시간 동안 프랑스빵의 역사와 식문화 강의, 최현준(르블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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