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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다양한 숲체험’ 즐기세요전남산림자원연구소, 곤충 관찰․숲해설 인기
윤용기 기자  |  yyk28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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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2: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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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산림자원연구소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숲체험을 하고 있는 유치원어린이들 모습이다.

깊어가는 가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숲체험 활동객이 북적이고 있다.

10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 입구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잠자리채와 관찰통을 가지고 참여하는 곤충잡기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유아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나주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10월부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숲해설가 직업체험, 다양한 체험 활동 위주의 숲해설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88개 기관에서 1천700여 명이 숲해설을 받았으며,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가족단위 공예체험 신설로 꽃누르미를 이용해 주차번호판, 컵받침대, 휴대폰 케이스 등을 만드는 체험이 인기몰이를 했다.

수시 접수를 받고 있는 일반인 숲해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가을 정취도 만끽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송귀 소장은 “다양한 계층별, 연령대별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18년 5월 치유의 숲 개장과 함께 직장인, 장애인, 어린이, 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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