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추석맞이 5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달
광주은행, 추석맞이 5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달
  • 박유진
  • 승인 2017.09.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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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재필 광주은행 부행장(오른쪽)이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에게 추석맞이 사랑나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29일 오전 광주은행 전남도청지점에서 광주은행과 함께 전남지역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마재필 광주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광주은행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정기탁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전남지역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세대, 미혼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재필 광주은행 부행장은 “추석을 맞아 기탁한 온누리 상품권이 저소득층에 잘 전달 돼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은 “명절에는 누군가에게는 행복하고 넉넉한 기간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우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매년 잊지 않고 전남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주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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