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산농악 대촌중 국무총리상과 은상 수상
광주 지산농악 대촌중 국무총리상과 은상 수상
  • 정선아 기자
  • 승인 2017.09.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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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원연합회 선발 광주 대표로 전국대회 참가
▲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시상식

광주의 지산농악보존회가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대촌중학교 농악팀이 제24회 청소년민속예술축제에서 은상을 받았다.

광주문화원연합회(회장 성현출)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남 김해시 수릉원에서 열린 전국민속경연대회 행사로 열린 일반부와 학생부 경연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해 각각 국무총리상과 은상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일반부인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광주대표로 참가한 지산농악보존회(대표 정영을)의 광주지산농악이 국무총리상을, 청소년부에는 대촌중학교가 은상을 받았고 이정석 교사가 지도자상을 받았다.

지산농악보존회는 지난해 광주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올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출전했고, 대촌중학교는 올해 6월에 열린 광주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청소년부 대상을 받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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