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광주고려인마을 아동결연 후원 협약식 가져
굿피플, 광주고려인마을 아동결연 후원 협약식 가져
  • 진재환 시민기자
  • 승인 2017.09.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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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진중섭)과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박용수)는 지난 12일 광주고려인마을에서 고려인동포 자녀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를 비롯한 박효진 팀장, 그리고 고려인마을에서는 박용수 위원장과 신조야 고려인마을대표, 오경복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광주에 정착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한민족의 후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굿피플은 국내의 소외되고 방치된 아동들을 위해 국내아동결연 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23개 지역아동센터와 18개 그룹홈과 연계를 통해 아동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굿피플은 국내아동결연 사업을 통해 전국의 저소득 밀집 지역에 살고 있는 나홀로 아동, 결손 가정 세대, 다문화가정, 부모가 있더라도 장애를 가졌거나 기타 질병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아동을 돕고 있다.

경제적으로 열악하고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후원자와의 1:1 결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두 명의 후원자가 한 아동을 후원하는 방식의 ‘함께 결연’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 자녀들의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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