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사랑케미칼·봉투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가입
목포 한사랑케미칼·봉투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가입
  • 김보미 시민기자
  • 승인 2017.08.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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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뻐요"
▲ 가운데 한사랑케미칼·봉투 김순이 대표와 목포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함께 현판전달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곳은 목포 용해동에 위치한 한사랑케미칼·봉투(대표 김순이)이다. 지난 25일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갖고 목포98호점(전남859호점)으로 착한가게 가입했다.

한사랑케미칼·봉투 김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여유가 되면 금액도 천천히 늘려나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 저소득층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에 지원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약국, 미용실, 학원, 음식점,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가입하는 가게는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 세제해택(법정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문의는 전화(061-902-68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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