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력수요 2.4% 감소...전남은 8.1% 증가
광주시 인력수요 2.4% 감소...전남은 8.1% 증가
  • 박창배 기자
  • 승인 2017.02.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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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용노동청, 2016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광주고용노동청은 광주·전남지역의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인 표본사업체 3,22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의 채용계획인원은 8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17명(-2.4%) 감소, 전남은 10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74명(8.1%) 증가했으나, 이는 반대양상을 띄는 ‘건설업’ 인력수요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을 산업별로 보면, 광주는 건설업(-65.3%)을 제외한 제조업 등 전 산업에서 증가했고 전남은 건설업에서 증가(+179.6%)하고 광공업, 서비스업에서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을 직종별로 보면, 광주는 건설·생산직(-32.2%)을 제외한 서비스직 등 전 직종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경영재무직(+47.0%)과 건설·생산직(+44.9%)에서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의 미충원인원(2016년 3분기 구인했으나 채용하지 못한 인원)은 2천2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71명(20%) 증가했고, 전남은 1천8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53명(-19.6%) 감소해 전남의 구인·구직간 미스매치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을 산업별로 보면, 광주는 도소매·음식숙박업(+136%)에서 증가, 건설업(-20%)에서 감소했고 전남은 건설업(+95.5%)에서 증가, 광공업(-45.2%)에서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을 직종별로 보면, 광주는 경영재무직(-11.5%)을 제외한 건설·생산직 등 전 직종에서 증가했고 전남은 사회서비스직(+18.4%)과 건설·생산직(+0.3%)에서만 증가했다.

미충원인원을 직능수준*별로 보면, 광주는 2-1수준(38.5%), 1수준(34.9%) 순으로 높았고 전남은 2-1수준(47.4%), 1수준(27.3%) 순으로 높았다.

* 직능수준 구분  ▷1수준: 무경험자, 학력무관, 자격증무관  ▷2-1수준: 1년 미만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기능사 수준 또는 고졸 이하  ▷2-2수준: 1~2년 미만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산업기사 수준 또는 전문대 이하  ▷3수준: 2년~10년 미만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기사 수준 또는 대졸/석사 수준  ▷4수준: 10년 이상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기술사 수준 또는 박사 수준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전남과 다르게 광주의 채용계획인원 감소와 함께, 구인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못한 인원이 증가하는 등 인력충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진단하면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의 각종 고용지원정책(사업)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앞으로의 고용정책 방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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