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미래연구원, 시민참여예산학교 개강
지역미래연구원, 시민참여예산학교 개강
  • 김현영 시민기자
  • 승인 2016.07.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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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5·18교육관 대강의실에서
“향후 찾아가는 예산교육 펼쳐나가겠다”

(사)지역미래연구원(원장 김영집)은 13일 오후 5·18교육관 대강의실에서 광주시민 및 시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2016년 시민참여예산학교’를 개강했다.

광주광역시가 민간에 위탁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시민참여예산학교’는 기초과정(2회)과 심화과정(2회)으로 실시한다.

기초과정은 ▲시민참여예산제도의 의의 ▲시민참여예산 활동사례를 통해 본 자치활동 ▲시민참여예산위원의 자세와 역할 등 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초소양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영집 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자치의 꽃으로 광주시에서 주민참여예산제가 시작됐고, 전국적인 모범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시와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시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상시적인 학교운영과 공공기관, 학교, 사회단체들을 찾아가는 예산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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