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선포식 개최
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선포식 개최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6.05.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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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하는 청소년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연)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문화 형성과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어울림마당을 연다.

북구청소년수련관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관내청소년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희망, 청소년! - 나를 찾고 꿈꾸며 도전하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28일(토) 오후 4시~6시까지 문흥동 청소년수련관 앞 문화근린공원에서 선포식 갖고 청소년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그룹사운드(크루세이더, 락틴) ▲기타공연(하나린) ▲청소년댄스(NSD, 헤게모니) ▲걸스힙합(루시아) ▲방송댄스(미니마마무) ▲스트릿댄스(P.motion) 등 즐겁고 화려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아로마소이캔들 ▲가죽공예 ▲페이스페인팅 ▲팝콘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야채부침개만들기 ▲길거리 상담(아웃리치) ▲책은 나에게 OOO이다 ▲사진전시 ▲광주동신여고 RCY ▲스포츠마사지 동신봉사단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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