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들불 박관현상 수상자 문규현 신부 선정
들불열사기념사업회가 지난 25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공동대표인 문규현 신부를 제11회 들불 박관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국립 5.18민주묘역 역사의 문에서 제 36주년 518민주화운동 들불열사 합동추모식과 함께 열린다.
한편, 들불상은 2006년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들불야학 운영자 7인(김영철, 박관현, 박기순, 박용준, 박효선, 신영일, 윤상원)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