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식 광주 북구의회 의원, 효도상 수상
이관식 광주 북구의회 의원, 효도상 수상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6.05.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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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는 만행의 근본, 효행상을 받은 분들에 힘찬 박수를

강원호 한국효도회 광주지회장과 이관구북구의원
(사)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지부(강원호 회장)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2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중앙회 (이사장 배갑제) 주관 ‘제28회 효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장암에 걸린 아버지를 9년간 간호하고, 현재는 홀로 계신 어머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는 북구의회 이관식 의원 외 문필현, 유흥곤, 조정래, 유승재, 김재만, 김형국, 김경민, 양용현, 김영송, 황조한, 임준 등 12명이 효자상을 받았다.

또한, 김기연, 주현숙, 김단유, 박경애, 김막레, 이남순, 김영자 등 10명은 효부상을, 이혜진, 김서인 등 2명은 효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그간 ‘효’ 확산 운동을 펼치는 등 한국 효도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하영자 씨가 공로상을 받는 등 총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효자 효녀 상을 받으신 분들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수상하신 모든 분은 효의 씨앗을 뿌리고 효의 씨앗이 잘 자라날 수 있는 전답을 만들어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 더불어 잘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아울러 보는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불효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들은 농기구를 내려놓고 모두가 풍년 농사를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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