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장 대표이사는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시민의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그는 “다양한 복지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복지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복지 관련 이해 당사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광주형 복지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현 대표이사는 19년간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 CBS매거진 앵커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