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노사는 25일 박완식 부사장 등 회사간부 7명과 천중근 노조위원장 등 노조집행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여천공단 회의실에서 협상을 갖고 핵심쟁점이었던 노조원의 징계를 최소화하기로 합의했다. 노사는 또 그동안의 협상과정에서 잠정합의했던 최고 220%의 성과금 지급과 직원간 직급 및 임금격차 해소 소급적용, 민.형사상 책임 최소화 등을 재확인해 사실상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여천NCC 노조는 지난 5월16일 성과급 최고 250% 지급, 직원간 직급. 임금격차 해소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으나 6월17일 공권력 투입 직전 사측의 요구에 따라 파업을 중지하고 협상을 벌여왔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의소리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맥스큐, ‘베이글녀’ 양유나 미공개 화보 공개 2곡성 K팝스타 임옥연, JTBC 최신 예능 ‘걸스 온 파이어’ 본선 진출 3슈퍼레이스,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체결 4무소속 신성식, 윤 정부 조기 종식과 시민을 섬길 후보로 지지 호소 5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선대위 출정식..."의대유치로 표심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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