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투표수 중 57.05% 178표 얻어
제 13대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기호 1번 김동수 후보가 당선됐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회장 선출을 위해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총 312 투표수 중 기호 1번 김동수 후보는 178(57.05%)표, 기호 2번 김선구 후보는 134(42.95%)표를 받았다.
13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동수 회장은 “광주의 사회복지 가족들과 최선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천현장에서 불철주야로 헌신하시는 선배, 동료 및 후배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방법을 찾고,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일 할 맛 나는 사회복지 현장’을 위해 전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신명나게 일할 맛 나는 사회복지현장 조성 및 회원이 당당하게 주인이 되는 광주사회복지사협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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