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에 주변 환경 더 더러워져
광주 북구 삼각동에는 옛날 개천을 덮개구조물을 씌우면서 그 장소를 삼각동 자치위원회가 주민 텃밭을 만들어 많은 주민이 농작물을 재배하여 거두어 들이고 있다.
원래는 이곳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하여 주민센터와 구청의 지원을 받아 텃밭을 설치한 것인데 주변에 오물과 쓰레기가 쌓이면서 악취에 주변 환경이 오히려 더 더러워진 것이다.
삼각동 자치위원회는 새로운 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주변 경관의 미(美)를 창출하고 텃밭관리를 철저히 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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