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시민의소리>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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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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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속 4년 지원사로 선정돼

이슈신문 <시민의소리>가 2016년 정부지원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9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가 심의·선정한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자로 <시민의소리>를 비롯한 지방 일간지 28개사와 지역주간지 40개사 등 총 68개사를 확정, 발표했다.

<시민의소리>의 이번 선정은 지난 2013년, 2014년, 2015년에 이어 연속 4년째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 신문사들의 어려운 시장 환경을 고려하고 지원성과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충분한 협의를 거쳐 서류심사와 실사, 그리고 평가에 이르기까지 촌음을 아껴가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우선지원대상사를 확대 일간지 28개사, 주간지 40개사 등 총 68개사를 선정해 4개사가 늘었다. 이에 따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신문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광주지역에서 선정된 우선지원사로는 <시민의소리>를 포함해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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