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구 재향군인회 교류행사 열려
광주, 대구 재향군인회 교류행사 열려
  • 정덕구 기자
  • 승인 2015.10.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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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동서화합 통한 상생 발전 다짐

▲ 재향군인회 호남, 대구 교류행사

광주와 대구 재향군인회 회원 120여 명은 2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2015년 영호남 교류 행사’를 열고 동서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키로 했다.

광주광역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해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영, 호남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양 지역 특산물을 교환하고, 안보 현안 논의 등 다양한 교류를 펼쳤다.

20일에는 현충탑 위패봉안 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21일에는 5, 18국립묘지, 죽녹원 등 현충시설과 광주 인근 문화관광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한편, 광주, 대구 재향군인회 교류행사는 지난해 대구시재향군인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주관 도시를 번갈아가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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