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공중화장실 관리 철저히 하라
북구청, 공중화장실 관리 철저히 하라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5.09.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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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되지 않는 화장실과 관리되는 화장실 비교
북구 문흥동에 공중화장실이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으나 관리가 엉망이다. <시민의소리> 시민기자가 몇 군데를 돌아보았으나 관리상태에 문제가 많았다.

문흥 진달래공원의 경우는 화장지가 없다 보니 이용자가 불을 질러버린 곳과 화장지가 없는 곳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하여있다. 너무나 더러워 발을 딛기가 어려울 정도다.

북구청 녹지과 공원관리자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업자를 선택하여 관리하겠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그래도 그런대로 관리되고 있었다.

문화 근린공원에는 두 곳의 화장실이 있는데 그곳에는 잘 관리되고 있으나 그 외에 공중화장실은 있으나마나 한 곳으로 변해있었으니 공원관리를 담당하는 북구청에서는 공중화장실다운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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