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흥 진달래공원의 경우는 화장지가 없다 보니 이용자가 불을 질러버린 곳과 화장지가 없는 곳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하여있다. 너무나 더러워 발을 딛기가 어려울 정도다.
북구청 녹지과 공원관리자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업자를 선택하여 관리하겠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그래도 그런대로 관리되고 있었다.
문화 근린공원에는 두 곳의 화장실이 있는데 그곳에는 잘 관리되고 있으나 그 외에 공중화장실은 있으나마나 한 곳으로 변해있었으니 공원관리를 담당하는 북구청에서는 공중화장실다운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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