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미주치과, 광주사랑의열매 446호 착한가게(병원) 가입
UC미주치과, 광주사랑의열매 446호 착한가게(병원) 가입
  • 김보미 시민기자
  • 승인 2015.09.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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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병원) 캠페인의 446호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북구 서암대로에 위치한 UC 미주치과(대표 김상필).

착한가게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광주사랑의열매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풀뿌리 기부 캠페인이다.

UC미주치과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매월 꾸준한 정기기부를 통해 운암2동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었고 누적 기부금액은 150여만원에 달한다.

김상필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뵙기도 한다”며 “이런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성금은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되고 있다.

매월 기부에 참여해 보람도 느끼고, 착한가게 현판부착으로 홍보효과도 동시에 누릴수 있는 착한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가게는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2-222-3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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