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동구 수기동에 위치한 한국건강복지진흥회(대표 박영이)에서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고 기부실천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광주사랑의열매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풀뿌리 기부 캠페인이다.
한국건강복지진흥회 박경이 대표는 “작은 금액이라도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서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고, 기부를 하니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성금은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되고 있다.
매월 기부에 참여해 보람도 느끼고, 착한가게 현판부착으로 홍보효과도 동시에 누릴수 있는 착한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가게는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2-222-3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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