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 광주트러스트운동 등 다양한 제안
역사박물관, 광주트러스트운동 등 다양한 제안
  • 박재완 시민기자
  • 승인 2015.08.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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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워크숍 문화 예술 관광분야 워크숍 열어

지난 18일 5·18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민관합동워크숍추진위원회가 주관한 민관합동 워크숍 문화 예술 관광분야 분과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6월에 2015 광주광역시 시민정책단의 의견수립을 위한 1차 회의에서 다양한 수십 가지의 시민제안을 받았다. 
다시 의견반영을 통해 제안의 유사성 통합 등의 과정을 거쳐 8가지 주제를 선정·심의하여,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 건립 등의 시민제안을 광주광역시 담당 공무원에게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선정된 결과를 가지고 다시 수정제안 토론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김도원 문화예술관광분야의 김도원 간사의 인사말로 시작 되었으며, 수정제안을 작성했던 백승헌 처장(대동문화재단 사무처장)의 발표와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김지원 팀장(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팀장)의 수정제안의 타당성을 비롯한 이야기와, 시민정책단의 문병훈씨는 다양한 박물관과 광주역의 역사 박물관 등의 주제 토론도 있었다.

이날 객석토론자는 멀리 보는 시각을 지닌 정책 입안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열띤 토론으로 광주역사 박물관 건립과 광주 트러스트 운동 전개 등을 시 정책사업으로 추천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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