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책보기 정서를 가르치는 효과와 지식 실력을 쌓을 기회
광주 북구 문흥동 주민센터 옆 롯데마트 내 교원 올스토리(이야기) 북카페가 개설되어 이용시간은 오전 10부터 밤 9시까지 개방되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일반인들은 모를 수도 있어 알리고자 한다, 이 카페에 들러서 내용을 들여다보았다.
서적 종류가 위인전, 과학자, 세계사, 한국사 등 물리화학 관련 책들이 이동 북카페라서 작지만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었고 필요한 책을 신청하면 본부에서 가져다 준다.
초 중학생들에게는 방학 기간에 이곳에서 책을 빌려 볼 수도 있고 책을 빌리는데는 부모님과 동행해야 한다고 한다. 인적부에 기록을 남기고 어른들이 증명서를 맡기면 필요한 기간에 빌려 볼 수 있는 좋은 이동 북카페였다.
요즘 어린이 책값이 보통이 아니다, 웬만한 책 한 세트를 사려면 최소한 50만 원에서 200만 원을 호가한다. 방학 기간에 이곳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책보기 정서를 가르치는 효과와 지식 실력을 쌓을 기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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