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건강한 식생활' 교실 회원들 삼계탕 봉사
'꽃할배 건강한 식생활' 교실 회원들 삼계탕 봉사
  • 한울 시민기자
  • 승인 2015.08.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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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강쟁리 소재 ‘예수마음의 집’에서 요리 자랑

▲꽃할배 건강한 식생활교실 회원들이 상을 차리고 있다.
‘꽃할배 건강한식생활 교실’의 환갑을 훌쩍 넘긴 청년회원 20여명은 5일 무더위 속에서 담양읍 강쟁리 소재 ‘예수마음의 집’을 찾아 그들이 배운 요리 솜씨로 삼계탕을 만들어 한나절을 함께 보내고 왔다.

광주광역시(시장:윤장현)가 후원하고, (사)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문진수)가 주관하는 ‘꽃할배 건강한 식생활 교실’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북구 운암동 생활요리학원(원장:허정희)에서 간단한 밑반찬에서부터 제철 음식인 안동찜닭, 전복죽, 해물탕, 김치담그기 등의 다양한 요리를 매주 2가지 이상씩 배워왔다.

이날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며,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예수마음의 집을 찾아 나눔의 의미를 찾았다.
이날 방문한 예수마음의 집(원장:이헬레나 수녀)은 (재)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운영을 한다. 자매회는 지난 1839년 프랑스에서 시작하였으며 한국에는 서울, 수원, 전주, 담양 4곳에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담양 예수마음의 집은 2001년 시작됐으며 현재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있다.
수녀 8명, 직원 17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금 없이 성당모금, 개인후원회와 1주 1회 각화시장, 풍암시장 등에서 모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주)가나다B&F(대표:최정학)에서 삼계닭 110마리와 세탁공장 크린토피아 (광산지사장:염해순)에서 생필품을 협찬했다.
이날 행사를 주선했던 박인화 꽃할배 식생활교실 회장은 “작은 사랑의 실천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모두들 주방으로 달려들어 설거지 하며 이날의 일과를 마무리 하면서, “아이구 무더위에 모두들 고생했소” 한마디로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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