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회의록, 문제없어”
“광산구의회 회의록, 문제없어”
  • 시민의소리
  • 승인 2015.07.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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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는 지난 5월 11일에 열렸던 광산구의회 제208회 임시회 회의내용을 기록한 회의록이 본회의 의결내용과 다르게 작성됐다고 수차례 지적한 바 있습니다.(6월 24일자 <초등수준도 못되는 광산구의회>, 7월 1일자 <광산구도 구의회도 ‘유치찬란’>, 7월 2일자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진행형이다”>)

이와 관련 광산구 의회는, “회의록에 기재된 내용이 잘못됐다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해당 표현이 사용된 앞뒤 맥락을 보거나 회의의 전체흐름을 감안한다면 해당 표현을 잘못 사용했다고 보기는 힘들다”면서 “그러나 향후 회의록 등을 작성할 경우에는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장구성에 더욱 유념하도록 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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