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대구.완주 등 강연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대구.완주 등 강연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5.07.09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가 지난 7일 대구에 자리한 경북도청 공무원교육연수원의 명사 초청 강사로 강연을 펼쳤다.

경상북도 시 군 공무원 3백 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우리 전통문화 그 속에 감성' 이라는 주제로 경상도와 전라도간의 역사적 인물, 문화유산과 문화교류 등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스토리를 풀어냈다.

특히 광주의 양림동과 대구 근대골목, 광주 민주화운동과 대구 2. 28운동을 예로 들고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의 유사성을 강조하면서 이미 두 도시 간에 달빛 자매 등 역사적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대구 강연에 이어 8일에는 완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국 지방공무원 5급 승진자 150 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 전통문화자원 관광활용’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총 773회차 강연이었다고 한다.

최신 HOT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