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박동욱 원장은 “지진으로 깊은 슬픔에 빠진 네팔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움직임에 따라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한국광기술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네팔 국민들에게 전달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광기술원은 2005년부터 전 직원 대상 ‘사랑의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이 지역 청소년 및 장애인 보호 시설에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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