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에 혼을 쏟는 한심한 지자체!
신청사에 혼을 쏟는 한심한 지자체!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5.06.06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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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낸 혈세를 적시 적소에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난 5일  대구에 일이 있어 방문을 하게 되었데. 그런데 기자에 눈에 들어온 것은 의외였다. 지방자치단체마다 신축건물을 짓고 이사를 하는데 대구중부경찰서 삼덕지구대에는 옛날 건물과 기동력을 자랑하는 오토바이를 사용하고 있었다.

국민안전을 지키는데 청사을 신축하거나 승용차로 이동한다고 경찰업무가 신속 정확할 수는 없다고 본다,

▲ 대구중부경찰서 삼덕지구대

오히려 오토바이의 기동력이 골목길이나 좁은 길에서 열쇠에 있다고 생각이 된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로 알려졌지만, 세상이 바뀐다고 자력능력도 없는 지방자치단체가 건물 짖기나 관용차 사용에 골몰하고 있다면 그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지방자치의 개념은 지역민이 모두 잘살 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시정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탁상행정으로 일컬어오며 부정부패와 세금 낭비에 혼을 쏟아온 것은 사실이다,
이제라도 분야별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주민이 낸 혈세를 적시 적소에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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