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여성예비군 창설식
광주 남구 여성예비군 창설식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5.06.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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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발생 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천사부대

▲ 최영호 남구청장과 내외귀빈들이 함께하는 예성예비군 창설 기념 촬영.
광주광역시 남구(최영호 청장)는 3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예비군 군 관계자와 남구 의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남구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최영호 청장은 “최근 인구 감소에 따른 현역병 감소와 재난 재해 발생시 대민 구호 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할 인력의 필요성, 유사시 작전 지역에 대한 전투근무 지원 등의 필요성에 의해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을 제안한 바 있으며, 국가안보가 중요한 시기에 남구 여성예비군 소대가 창설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청장은 “모든 소대원들이 우리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지역 및 국가안보의 한 축으로 우뚝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여성 예비군은 재난 재해발생시 대민구호활동과 봉사활동을 할 것이며 남구 기동대 예하소대로 정식 편성돼 평상시에는 안보현장 견학과 부대행사 참여,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전시에는 급식지원이나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등, 전투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하고 복무기간은 2년이며,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군부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여성예비군 여러분.
인적 구성은 남구에 거주하는 30대에서 50대 여성 40명으로 구성됐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40대 12명, 30대 2명 순이다. 직업별로는 주부 29명, 자영업 8명, 회사원 3명 등이다. 

여성예비군은 우리지역에서 우리 지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재난재해 발생시 긴급구조 활동을 하기 위해서 빨리 소집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 활동가들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고 우리 지역 여성 활동가들로 창설된 것은 천사소대가 될 것이므로 다행 일이며, 지역민을 지키는 사명감과 애국심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참석한 내외귀빈은 백종순 제503보병여단장 및 황상선 5대대장,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김성렬 남구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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