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크, 청년작가 36인 ‘색의 악동들’展
갤러리아크, 청년작가 36인 ‘색의 악동들’展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5.04.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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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y boys of the color

▲성혜림-눈물이 글썽, 145.5×97.0, oil on canvas, 2014.
갤러리아크(Ark)에서는 광주 청년작가 36인의 전시회를 3일(금)~5월 5일(화)까지 연다.

청년작가가 참여한 36인의 전시 주제는 ‘nighty boys of color(색의 악동들)’로 위축되어 있는 광주미술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참여 작가들이 8호미만 소품전을 작가 1인당 3점씩 전시, 판매한다. 작품 가격을 25만 내외로 정했다.

갤러리아크는 광주 청년 작가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컬렉터에게 상생의 기회를 주고 싶어 한다. 지난 2월에 열린 중견작가 소품전에서 대단한 호응을 얻었고, 이번 4월 소품전도 컬렉터로부터 관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년 작가 36인으로 강동호,고마음,김단비,김도윤,김동아,김동인,김민지,김영일,김윤영,김자이,김준표, 김혁,노여운,려은,류세연,박다혜,박일광,박성완,박인선,배귀영,배수민,성혜림,송영학, 송지윤,신선윤,안수현,양나희,양송이,엄기준,여훈주,윤준성,이다애,이세현,장원석, 정마음,최미연 등이 참여한다.

신선유-꿈의 정원Ⅰ-22×2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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