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안동 주민들이 매달 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 학생의 교복, 학용품, 도시락 배달지원 사업 등을 지원하는 장기적으로 연합모금 및 배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내용에 따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 모금 및 배분관리,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의 업무를 맡고, 신안동 주민센터는 기부자 발굴 및 연계, 사업홍보를 담당하며 신안동복지협의체는 배분사업수행 역할을 맡게 된다.
문연주 신안동장은 “지역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관내 주민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되는 모금사업인 만큼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동주민센터 직원들부터 솔선수범나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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