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신안동, 광주사랑의열매 어려운 이웃돕기 모금활동 전개
북구 신안동, 광주사랑의열매 어려운 이웃돕기 모금활동 전개
  • 김보미 시민기자
  • 승인 2015.04.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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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와 신안동주민센터(동장 문연주), 신안동복지협의체(위원장 윤에스더)는 3월 31일  신안동주민센터에서 “다오셈 희망정원” 연합모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안동 주민들이 매달 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 학생의 교복, 학용품, 도시락 배달지원 사업 등을 지원하는 장기적으로 연합모금 및 배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내용에 따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 모금 및 배분관리,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의 업무를 맡고, 신안동 주민센터는 기부자 발굴 및 연계, 사업홍보를 담당하며 신안동복지협의체는 배분사업수행 역할을 맡게 된다.

문연주 신안동장은 “지역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관내 주민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되는 모금사업인 만큼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동주민센터 직원들부터 솔선수범나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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