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이 하나되어 한반도의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
윤장현 시장은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이낙연 도지사가 함께하고 있다. 우리는 남북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전남에서도 치르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혜자 국회의원은 “우리가 모두 대학 시절로 돌아가서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홍보하자.”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서포터즈단들은 시내권역별로 돌며 홍보와 거리질서 및 청소를 했다.
오늘 유명인사들의 인사말은 매우 짧았다. 인사말을 못하는 유명인사가 많았고 시민서포터즈 회원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기위해서인지 짧고 간단하게 말을 했다. 그리고 많은 시민이 광주의 유니버시아드 국제행사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행사홍보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선서 대표자가 말한 것과 같이 시민스스로 해야 할 일은 기초질서를 잘 지켜서 광주의 좋은 인상을 외국손님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첫째요, 내 집 내 상가 앞은 내가 청결하게 하는 미덕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특히 자동차가 많은 광주에서는 운행질서가 광주의 얼굴이 될 수 있다. 시민 모두 자기의 일터에서 기본질서를 지키는 아름다운 모습은 대회의 승부와 관계없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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