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션, 어려운 이웃 위해 물품 전달
테라피션, 어려운 이웃 위해 물품 전달
  • 김보미 시민기자
  • 승인 2015.03.11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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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랑의열매에 생필품(샴푸, 1,500개) 전달

9일 테라피션(대표 박철은)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를 통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능성탈모샴푸 1,500개(시가 1,800만원 상당)의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능성샴푸는 광주시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달되며 특히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장기간 사용해도 트러블이 적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지역사회내에서 기업이 수익을 얻은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의미있게 2015년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이 소중하게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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