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전념해온 조선대(총장 서재홍) 교수 9명이 23일 정년퇴임한다.
권순열(한문학과)·이상열(물리학과)·노희경(식품영양학과)·홍명석(기계공학과)·오율권(기계시스템공학과)·김태곤(중국어문화학과)·박일재(시각디자인학과)·김재덕(치의학과)·박재윤(의학과) 교수 등이다.
조선대는 23일 오전 11시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학년도 2학기 교원 정년 퇴임식'에서 이들 교수들의 공적을 치하하는 이사장 공로패와 송공패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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