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팀이 한국어 바로 알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83년 KBS 아나운서 전체를 회원으로 창립돼 지난 30년 동안 방송언어 순화와 표준 한국어 보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고 한다.
청소년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1년부터 매년 전국 100여 개 중, 고등학교에 KBS 아나운서들이 찾아가 바른 우리말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초, 중등학교 학생들은 이곳을 방문하여 게시된 포스터와 영상으로 보는 표준 한국어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니 학부모님들과 같이 방문하여 즐기는 것이 올바른 한국어를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표준 한국어 보급을 위해 "KBS" 한국어 포스터를 제작 보급하고 한국어 상담 전화(02-781-3838)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광주 KBS 방송국 1층 로비에 한국어 포스터 전시회를 2014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1월 16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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