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이철희의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
노회찬, 이철희의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4.12.11 0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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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랑의회 설립 2주년 기념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토크 ‘담벼락’
13일(토)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국민사랑의회 설립 2주년 기념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토크 ‘담벼락’이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를 주제로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소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오홀에서 열린다.

정치토크 ‘담벼락’은 청100단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담벼락에 담긴 시민들의 소리를 담고자 매번 다른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 공감하는 정치토크의 장을 마련하고 세대 간 통합을 꾀하고자 기획된 정치토크의 이름이다.

이번 정치토크는 노회찬 전 대표와 이철희 정치평론가와 함께 개헌의 원론적인 문제에서부터 논의 과정, 개헌의 주체는 국민이라는 인식 및 국민들에게 미칠 영향, 선거구 개편에 따른 변화 등에 대해서 참여 시민들과 쌍방향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안철수·노회찬·김부겸 3인 회동에 대한 진실과 신당창당에 대한 입장과 북한 인권법에 대한 진보세력과 정의당의 입장도 엿볼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메일(peoplelovekr@navere.com) 또는 전화(02-722-118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민사랑의회 청100단은 진정한 시민주권 실현이 이루어지기를 꿈꾸며 정치권력에 대한 엄중한 감시자 역할을 하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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