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빚어 차를 담는 사람들
흙을 빚어 차를 담는 사람들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4.11.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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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도예 차문화과 졸업작품전

▲ 최유경

대학생들의 도예작품은 어느 정도일까?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477 (삼각동 779-2)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전남도립대학교 도예 차 문화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에 가보면 될 성 싶다.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정성과 손끝의 혼(魂)으로 빚어낸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남도립대학은 그동안 1999년부터 16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흙과 벗 삼아 닦아온 역량들을 36명의학생 작품 전시와 함께 차 문화 퍼포먼스까지 동시에 갖는다.

전시일정은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이다. 도예와 차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새로운 기법과 창안으로 만들어진 다요 용기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최유경씨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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